삼천포 팔포항에서 15시에 출발해 포인트까지 3시간 가량 이동 하여 낚시하였습니다. 흐린날씨로 평소보다 어두운 편이었으나 그래도 20시가 지나서야 집어등 으로 집어의 효과를 누릴수 있었습니다.
21시 어간부터 22시30분까지 20~30m권에서 지속적은로 한치(80)와 오징어(20)가 올라왔고 이카메탈 채비에도 올라왔지만 오모리그 채비가 좀더 좋았던거 같습니다. 야식을 먹고 난 뒤에는 다소 약하게 입질이 들어와 아쉬웠습니다. 최소20수 평균 40수 최대 70수 정도 하셨습니다. 큰소리로 수심공유해주시고 끝까지 열심히 낚시해주신 사장님들 감사합니다.